“대한민국 의정 역사 새긴다”… 전직 국회의원 12인, 안성 유토피아추모공원 ‘헌정회전용관’ 전격 방문
대한민국 의정 역사의 주역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의정인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공간을 찾았다.
제11대 국회 부의장을 지낸 김태식 의원을 비롯한 전직 국회의원 12명과 양면승 전 대한민국헌정회 사무국장은 2026년 5월 19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유토피아추모공원(회장 우원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유토피아추모공원 내 헤리티지 특별관에 조성된 ‘헌정회전용관’을 직접 시찰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식 의원을 중심으로 장영달 의원, 오제세 의원, 엄호성 의원, 김정부 의원, 김석준 의원, 서상섭 의원, 원광호 의원, 서상기 의원, 송병대 의원, 양승부 의원 등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를 이끌어온 주요 전직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먼저 헌정회전용관 시설 전반을 꼼꼼히 둘러보며 현황을 파악했다. 헌정회전용관은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친 전직 국회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고 영원한 안식을 복지 차원에서 예우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추모 공간이다. 의원들은 현장을 시찰하며 해당 시설이 지닌 역사적 상징성과 가치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공식 시찰을 마친 방문단은 기념 촬영을 진행한 후 곧바로 오찬 간담회로 자리를 옮겼다. 간담회에서는 단순한 시설 이용을 넘어 헌정회전용관을 의정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전직 의원들 간의 유대 및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는 주제 아래,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국가와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당면 현안에 대해 원로 정치인으로서의 연륜이 묻어나는 다양한 고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은 전직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협의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참배 이상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유토피아추모공원의 헌정회전용관이 향후 대한민국 의정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그들의 숭고한 뜻을 후세에 전하는 핵심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