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AI·모빌리티 딥테크 생태계 구축 본격화…산학연 15개 기관 협력
광주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에너지 기술을 아우르는 딥테크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광주과학기술원 라이즈사업단(단장 권인찬)을 중심으로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 등 15개 기관은 지난 22일 제주에서 ‘산학연 협력 기반 AI·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에너지 기술을 아우르는 딥테크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광주과학기술원 라이즈사업단(단장 권인찬)을 중심으로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 등 15개 기관은 지난 22일 제주에서 ‘산학연 협력 기반 AI·모빌리티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자율주행, 에너지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개발과 실증, 인재 양성, 기술 사업화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AI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공동 연구개발 △자율주행 기술 실증 및 산업 적용 △기업 수요 기반 교육과정 운영 △인턴십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딥테크 기반 창업 지원 △데이터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선언을 넘어, 공동 연구–인재 양성–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기관으로는 광주광역시 라이즈사업단(단장 권인찬), 송원대학교 라이즈사업단(단장 김호연), 광주산학융합원(원장 김영만),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지부장 박승민)를 비롯해 다원컴퓨팅, 웨이버스, AI Today, 네비온, 라이프퓨처텍 등 지역 기업 및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가 추진 중인 ‘AI 중심 도시’ 전략과 연계해 자율주행·스마트 모빌리티·에너지 산업 간 융합을 촉진하고, 지역 기반 딥테크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을 총괄 기획한 정상호 박사는 “이번 협약은 공동 연구와 실증, 인재 양성을 연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지속 가능한 딥테크 혁신 생태계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향후 공동 연구 과제 발굴, 실증 프로젝트 추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협력 성과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